박신혜의 남다른 관리 방법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아역 시절부터 모태 미녀로 주목받은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여신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신혜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잘 붓는 체질”이라며 “신장이 좋지 않은 것이 가족 내력이라 아침에는 항상 붓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붓기에 효과가 좋은 밭물과 호박물을 섭취했다”며 “1일 2식을 꾸준히 실천해 배고 고플 땐 배추와 오이만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일 주말 안 가리고 일주일에 그대로 2~3번은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며 체중감량에 좋은 운동으로 현대무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신혜는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며 서핑과 골프, 필라테스를 즐기는 평소 운동 습관을 밝히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