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신혜 SNS

박신혜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다른 관리 방법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아역 시절부터 모태 미녀로 주목받은 박신혜는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한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여신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신혜는 체질적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잘 붓는 체질”이라며 “신장이 좋지 않은 것이 가족 내력이라 아침에는 항상 붓는다”고 말했다.

이어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붓기에 효과가 좋은 밭물과 호박물을 섭취했다”며 “1일 2식을 꾸준히 실천해 배고 고플 땐 배추와 오이만 먹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신혜는 “평일 주말 안 가리고 일주일에 그대로 2~3번은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며 체중감량에 좋은 운동으로 현대무용을 추천했다.

또 박신혜는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며 서핑과 골프, 필라테스를 즐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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