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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선을 넘는 녀석들’서 이지스함 출항…마라도 보며 “길비켜”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가 이지스함을 타고 이어도로 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유병재가 홀로 이지스함을 타고 출항해 이어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항에서 모였을 당시 유병재는 홀로 자료집에 ‘이어도’로 적혀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다. 이어 일정을 마친 저녁 그는 “내일 유병재 씨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선을 지키는 해군들을 만나고 오세요”라는 미션을 받았다.

유병재,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캡처 이지스함에 오른 유병재는 해군 앞에서 이지스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깨알 지식을 자랑했다.

또한 좁은 통로에서 상급자가 지나갈 때 하급자가 길을 비켜주는 함상예절 ‘길비켜’를 배운 유병재는 허당미를 뽐냈다.

그는 때마침 누군가 지나가자 얼굴을 마주보고 “길비켜”라고 말했고, 해군들이 다급히 상급자라고 알려주자 머쓱한 듯 고개를 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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