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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고두심, 설민석도 반한 '이어도 설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고두심이 이어도에 대해 설명했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3·1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고두심이 이어도에 대해 설명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이어도사나' 노래 아냐"라며 물었고, 고두심은 "이어도라는 환상의 섬이 있을 법한 거지 어디에 있는 건 아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고두심은 "제주 사람들은 바다를 생계로 목숨 줄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다. 오빠, 남편, 아들이 바다에 나가서 죽으면 어딘가 환상의 섬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 환상의 섬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설민석은 "의미를 몰랐다"라며 감탄했고, 고두심 역시 "설 선생님이 오신다고 해서 젊으신 분인데 어쩜 저렇게 쏙 빠지게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실 수 있나 싶었다. 뵙고 싶었던 분 중에 한 분이다"라며 칭찬했다.

설민석은 "옆으로 가도 되겠냐"라며 고두심의 옆자리로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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