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부인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홍경민과 김유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녹화에서 처음 만났다.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홍경민과는 열 살 차이가 난다.
그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신동'으로 불렸다.
또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안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연애 8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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