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는 형님' 사무엘의 과거가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용감한 홍차' 멤버 차태현, 홍경민, 사무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무엘은 자신의 장점으로 '댄스'를 꼽았고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미국에 있는 유명 댄스 학원에서 처음 춤을 배웠다"라며 "마이클 잭슨, 어셔, 저스틴 비버도 다녔던 학원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7살 때부터 댄스를 배웠다고 고백했고 멤버들이 강습료에 대해 궁금해하자 "기본 수강료는 2만 원 정도였지만 유명한 강사 수업은 3만 원 정도였다"라며 "그런데 직원이랑 친해지고 학원에 매일 가니깐 한 번 정도 무료로 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