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최승돈 아나운서 화제… 장윤정 "선배 가수가 출연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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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최승돈 아나운서 화제… 장윤정 "선배 가수가 출연한 줄"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최승돈 아나운서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다.

3일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공사창립 46주년 기획으로 아나운서 특집을 방송했다.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여전히 송해(나이 93세)와 가수 장윤정(나이 40세)이 MC를 맡았다.



서울과 각 지역총국 아나운서들이 엄격한 예심을 거쳐 '전국 노래 자랑' 본선에 진출했다. 최승돈 아나운서부터 이정민, 백승주, 오언종, 임수민, 한상헌 등 총 16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포츠 중계를 책임지고 있는 최승돈 아나운서가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청포도 사랑'을 시작으로 '만리포 사랑', '이별의 부산 정거장'까지 프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은 "선배 가수가 출연한 줄 알았다"며 극찬했다.

한편 최승돈 아나운서는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 캐스터 등 스포츠 중계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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