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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장성규 "롤모델은 GD… 팔로워 100만 되면 프리선언"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KBS 전 아나운서 조우종(왼쪽)과 JTBC 아나운서 장성규/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SNS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하면 프리랜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늘(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조우종은 “내가 KBS 아나운서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이 개인기다”라며 ‘박신양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맞선 장성규는 가수 김정민과 이진아의 노래에 이어 양희은이 부르는 아이콘의 노래 ‘사랑을 했다’까지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성규는 “내가 아나운서지만 사실 롤모델은 지드래곤”이라고 밝혔다. 그는 “SNS 팔로우가 0명인 지드래곤을 따라 하기 위해 모든 사람을 ‘언팔’했다며 “간절하면 조금씩 닮아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지드래곤처럼 ‘SNS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면 프리 선언을 하겠다”며 ‘SNS 팔로워가 쭉쭉 늘어날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고 이 요리는 셰프 샘킴과 김풍 작가가 맡았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비주얼 요리’에 장성규는 홀린 듯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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