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2004년 유니세프가 발표한 ‘엄마가 아이를 임신한 기간부터 아이가 두 살이 되기까지 생애 첫 1000일의 기간 동안 형성된 기초 건강이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능력, 성인기 건강까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Family Planning 라인 3종'과 'Infant Nutrition 라인 3종' 총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먼저 Family Planning 라인 3종은 부부가 함께 건강한 임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자녀 계획을 갖고 있는 예비 부모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센스 있는 출산선물과 임산부 선물로도 추천할만하다.
해당 라인에 포함된 제품 가운데 ▲'얼티네이탈 멘스 프리-컨셉션 서포트 30 캡슐'은 임신을 준비하는 남성에게 적합한 성분들과 함량으로 설계된 멀티 비타민으로, 아연과 엽산, 코엔자임Q10, 토마토추출물, 셀레늄, 비타민E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성의 임신 준비와 출산 후의 건강을 위한 제품도 마련되어 있다.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임신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멀티비타민 '얼티네이탈 프리-컨셉션&프레그넌시 멀티비타민 60 캡슐/180 캡슐'은 엽산, 콜린, 오메가-3, 칼슘, 요오드, 철, 마그네슘,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얼티네이탈 브레스트피딩 써포트 90정'은 호로파종자추출물, 비타민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의 영양소로 출산 후의 수유부 건강에 초점을 두고 설계된 멀티 비타민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생후 2년이 되는 시기까지 영양 관리를 돕는 Infant Nutrition 라인 3종은 인공향료와 인공색소, 인공감미료를 모두 첨가하지 않은 제품들로 라인업되어 있다. ▲'얼티네이탈 액상 칼슘 포 베이비 60 캡슐'은 아기의 뼈 성장과 치아 형상을 위한 액상 칼슘으로 비타민 D3와 칼슘을 배합하였으며, 천연 바닐라 향이 더해져 아이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얼티네이탈 액상 DHA+EPA 포 베이비 60 캡슐'은 아이의 두뇌, 인지발달, 신경계, 눈 건강을 위한 액상 오메가-3 제품이다. 생후 3년까지 두뇌 성장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꼭 필요한 DHA를 1캡슐 당 150mg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EPA를 함께 배합했다. ▲'얼티네이탈 액상 비타민 D3 포 베이비 30ml'는 자연에서 유래한 비타민 D3를 함유하여 혈중 비타민D 농도를 빠르게 상승시켜 아기의 면역체계, 뼈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처별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재고 소진까지 롯데/신라/신세계 등 주요 인터넷면세점에서 신제품 얼티네이탈 제품을 포함하여 $50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비비드한 색채와 Swisse의 로고가 어우러진 접이식 장바구니가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얼티부스트 헤어 스킨 네일 리퀴드'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1일 섭취량(10ml)을 간편하게 측정 가능한 계량컵을 받아볼 수 있다.
동일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인터넷면세점에서는 단독으로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전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접이식 장바구니를 한정 수량 100개 소진 시까지 제공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Swisse는 호주 No.1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이번에는 예비 부모와 아이, 임산부 영양을 위해 최적화된 신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출산 선물이나 임산부, 아기 백일 선물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 Swisse의 신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Swisse는 해외여행 시 면세점 필수 쇼핑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호주의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멘스/우먼스 얼티바이트 멀티비타민 120정', '얼티부스트 리버디톡스 120정', '얼티부스트 하이 스트렝쓰 오더리스(무취) 와일드 피쉬 오일 400 캡슐' 등의 인기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성별과 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된 제품군은 물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Swisse는 F1(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과 호주 올림픽팀의 공식 후원사이자 유명 배우 니콜키드먼이 브랜드 모델로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bscnbc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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