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N(지알엔) 분홍이·초록이 차이는?… 효과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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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04.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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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N 분홍이·초록이. /사진=GRN 홈페이지 캡처

헬스케어 브랜드 GRN이 4일 100원 타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GRN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총 6번에 걸쳐 자사 제품 '분홍이'와 '초록이'를 100원에 판매한다.

'분홍이'와 '초록이'는 둘다 다이어트 보조제지만 복용 시점에 차이가 있다. 분홍이는 식전, 초록이는 식후에 섭취한다. 

분홍이의 정식 명칭은 비포 그린라이트 가르시니아 12플러스다. 이 제품에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와 에너지대사 비오틴이 포함됐다. 분홍이는 아침·점심·저녁 식사 전 1정씩 하루에 3번을 섭취하면 된다. 

초록이의 정식 명칭은 애프터 그린라이트 녹차카테킨 7플러스다.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과 항산화 영양소 등으로 구성됐다. 초록이는 점심·저녁 식사 후 1정씩 하루 2번을 복용하면 된다. 

단 다이어트 보조제에 포함된 가르시니아는 과량 복용 시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생리 불순, 기억력 장애 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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