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이기홍이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장을 입은 채 환하게 웃음 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기홍은 지난 2014년 ‘메이즈 러너’를 시작으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등에 출연했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2015년 개봉했으며 액션, SF, 스릴러 장르로 알려졌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미로에서 탈출한 러너들은 이 모든 사실에 ‘위키드’가 관련됐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에 이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위키드’에 접근할수록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러너들은 기지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향하고자 한다.
하지만 위키드가 민호를 납치해가자 토마스와 뉴트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본부로 들어간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는 2,744,413명으로 알려졌으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81,697,192 달러를 달성했다.
촬영기간은 2014년 10월 27일 ~ 2015년 1월 27일으로 약 3개월간 촬영된 작품이다.
한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4일 오후 1시 1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