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남편 직업은?.."성공했지만 결혼보다 힘든 건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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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 남편 이지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이며 영화감독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과 이지호의 깊은 속내가 드러났다.

이지호는 지인들에 아내 김민과의 우여곡절을 털어놓았다.

김민 남편 이지호는 "우린 모두 성공했지만 결혼보다 힘든 건 없을거야. 내가 항상 말하잖아, 결혼과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이런 얘기를 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7년 동안은 정말 힘들었어. 아이도 있는데 직장도 경제도 너무 다 안 좋았지. 게다가 민이 출산할 때 출혈이 심해서 죽을 뻔 했어. 내가 아직도 그녀 옆에 있는 건 내가 변화해야할 점이 많은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 남편 이지호 씨는 1973년생으로 김민과 동갑이다.

최정화 기자 choi@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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