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행운퀴즈가 제시한 퀴즈가 화제다.

6일 토스 에플리케이션에는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 괌에서 태어난 아기는' 등의 퀴즈가 등장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양방형 퀴즈 콘텐츠를 선보여 온 '토스'가 또다시 참신한 넌센스 퀴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네티즌들은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에 대한 답은 "'독일' 수도 있기 때문에'라고 제시했다.

두번째 퀴즈 '괌에서 태어난 아기는?'에 대한 정답은 과메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토스는 "곰은 사과를 어떻게 먹을까"라는 문제로 이용자들을 웃게 한 바 있다. 해당 문제의 답은 다름아닌 '베어(Bear)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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