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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기관투자자가 1136억원 순매도해 하락장을 주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15억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원씩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0.52%), 유통업(+0.34%)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창(-10.91%), 유양디앤유(-10.00%), 대원전선우(-7.29%) 등도 내림세였다.
웅진(+11.06%), 신세계인터내셔널(+8.65%), 쿠쿠홀딩스(+7.83%)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2% 떨어진 736.83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540억원, 319억원씩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9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업(+0.09%), 컴퓨터서비스(+0.05%)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투비소프트(-18.95%), 아이엠텍(-14.22%), 서울반도체(-9.78%) 등도 내림세였다.
이엘케이(+29.92%), 빅텍(+18.77%), 대성파인텍(+17.34%)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오른 1129.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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