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출신 차화연 딸 차재이, 임예진-조세호도 인정하는 미모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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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08 00:00  |  수정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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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재이 인스타그램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차화연이 딸 차제이를 언급했다.

이날 차화연은 MC 조세호를 향해 “사윗감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딸 차재이를 언급하고, 조세호는 “엄마 닮아 따님도 굉장히 예쁘시다”고 칭찬으로 화답했다.

함께 출연한 임예진도 차재이의 미모가 출중하다고 증언했다.


차재이는 차화연의 딸로, 차화연이 남편과 이혼 한 이후 엄마의 성을 따라 이름을 개명했다. 차재이의 본명은 최인영이다. 


엄마를 따라 현재 5년차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차재이는 미모와 지성미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이후 지난 2014년에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했다. 2015년에는 영화 '어떤 살인'에 출연했으며 연극 '꽃의 비밀'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연극계와 웹드라마, M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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