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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 집으로 초대...'어색 달달'

tvN '진심이 닿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인나가 이동욱을 집으로 초대했다.

7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극본 이명숙,최보림)10회에서는 유인나가 이동욱을 집으로 초대한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진심(유인나 분)은 권정록(이동욱 분)을 집으로 초대했다.

오진심은 영화 ‘로마의 휴일’을 제대로 본 적 없다는 권정록에게 “우리 집에 블루레이 있다"며 "와서 같이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권정록은 이에 수락했다.

막상 권정록이 초대에 응하자 오진심은 "다른 의미가 있는 걸로 오해하진 않겠지?"라며 혼자 걱정했다.

권정록은 오진심 집으로 향하는 길에 와인과 꽃을 샀다.

정록은 와인을 선물로 건네며 "불면증이라길래 와인 사왔다 한 잔 정도 마시면 잠이 잘 올 거다"고 말했다.

이에 오진심은 "오늘 밤 기대된다"라고 말하고 혼자 당황했다.

이후 권정록은 외투를 벗으려고 하면서 "좀 벗어도 되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외투요 외투"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집을 소개하다가 침대에 앉아 “헤드 높이도 적당하고 매트리스도 푹신하다”고 침대 자랑을 했고 뒤늦게 ‘매트리스가 푹신해서 뭐? 같이 눕자고? 설마 그렇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마침 권정록은 벽을 짚다가 불을 꺼버리고 “실수입니다”고 변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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