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오버,레이지오버 패키지 사진 © 코트야드메리어트보타닉가든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김포 공항에 가장 근접한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서 출국 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레이오버, 레이지 오버(Layover, Lazy-over)”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환승을 뜻하는 Layover와 느긋함이 지속된다는 뜻을 내포한 Lazy-over를 모티브로, 출국 전 공항 근처 호텔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여행 하루 전날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트렌디한 여행을 선도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게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들과 협업해 시그니처 트래블 키트를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기브어웨이(giveaway)로는 위글위글 파우치에 몰튼브라운 4종 어메니티가 증정되며, 추가로 쿨이너프스튜디오의 세안 헤어밴드와 와이즐리 면도기&쉐이빙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다.

여행 중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로만 구성된 이번 패키지의 기브어웨이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위트 넘치는 디자인과 퀄리티로 여행객들의 캐리어 속에 트렌디함을 더 해줄 예정이다. 또한, 본 패키지는 호텔 전용 주차장에서 최대 7일까지 장기 주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해외여행 시 공항 내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주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은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AREX)의 마곡나루역과 바로 연결되며, 김포공항까지 5분, 인천공항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국내외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객실 타입은 비즈니스 고객에는 보타닉 룸을, 친구나 연인들끼리의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이그제크티브 룸을 추천한다.
3월 12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친구 추가 시, 해당 패키지 12만원(세금 10% 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코트야드 호텔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티브 브랜드 중 하나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인 1,100개 이상의 호텔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지상 12층과 지하 5층 규모의 서울 보타닉 파크는 자연 본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총 262개의 객실은 수목의 직선을 간결하게 표현하여 자연과 모던함이 공존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는 전면 통 유리창을 통해 약 50만m2 규모의 ‘서울식물원’ (‘19년 5월 그랜드 오픈 예정)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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