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결실 맺어, 최고의 시대 구가
장승조가 '주니어'를 가졌다고 한다. 린아와 결혼한지 3년만이다. 장승조는 요즘 인기몰이 중이다. 예비신랑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블러드 브라더스’ ‘퍼즐’ 등의 작품에서 맹활약한 뮤지컬 스타다.
두 사람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장승조와 린아 씨는 뮤지컬 무대에서 만난 친한 선후배 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후 장승조와 린아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 결혼 소식까지 전했다.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N지연 1집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단아한 외모와 가창력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5년 SM 기획사의 여자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주목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최근에는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장승조는 블러드 브라더스에서 조정석 오종혁 송창의 등과 호흡을 맞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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