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린아-장승조 부부(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결혼 5년차 린아-장승조 부부(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장승조가 출연하며 아내 린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장승조와 결혼식을 올린 린아는 SM걸그룹 천상지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천상지희는 다나, 선데이, 스테파니가 소속된 걸그룹으로 린아는 더 그레이스로 지난 2008년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머더 발라드',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장승조의 프러포즈로 시작됐다. 장승조는 "첫 번째 프러포즈가 실패로 끝났다"며 결혼식이 진행되기 전 린아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전했다.

 

한편 린아는 올해 나이 36세로 장승조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와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나 약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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