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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장승조 "아내 린아, 첫인상 다가가기 힘들었다"

입력 2019-03-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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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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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아 인스타그램)

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와의 첫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킹아더’의 출연배우 장승조, 리사, 임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장승조에 대해 “드라마에서 처음 봤을 때 아이돌 느낌이었는데 나이도 있고 뮤지컬 배우에 유부남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아내가 아이돌 천상지희 린아 씨 아니냐.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장승조는 “처음에 이성적인 호감이라기보다 ‘저 사람의 남자친구는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좀 떠받들여줘야 할 것 같은 그런 존재였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저한테는 다가가기 힘든 그런 존재였다. 지금은 감사하며 살고 있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승조는 그룹 천상지희 멤버 린아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나 약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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