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도가니
찜하기

남자의 도가니

  • 저자
    무레 요코
  • 번역
    최윤영
  • 출판
    큰나무
  • 발행
    2015.03.02.
책 소개
《카모메 식당》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무레 요코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그동안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마주친 남자들의 모습에 대한 단상을 담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남자 체험기는 너무나 직설적이고 냉소적이고 우스꽝스럽고 때론 머리를 갸우뚱할 만큼 어처구니없지만 그녀의 기발한 상상에 웃음이 나고 어느새 깊이 빠져들어 “웩! 저 남자 재수 없어!”를 내뱉으며 한편으론 안쓰러운 남자들의 모습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외국 에세이
  • 쪽수/무게/크기
    288474g150*190*20mm
  • ISBN
    9788978912914

책 소개

《카모메 식당》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무레 요코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그동안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마주친 남자들의 모습에 대한 단상을 담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남자 체험기는 너무나 직설적이고 냉소적이고 우스꽝스럽고 때론 머리를 갸우뚱할 만큼 어처구니없지만 그녀의 기발한 상상에 웃음이 나고 어느새 깊이 빠져들어 “웩! 저 남자 재수 없어!”를 내뱉으며 한편으론 안쓰러운 남자들의 모습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카모메 식당],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의 무레 요코,
알 수 없는 남자의 생태를 툭 까놓고 말하다!

경쾌하고 유머러스하며, 섬세한 필치로 여성들의 무한 지지를 얻고 있는 무레 요코가 알 수 없는 남자의 생태를 속 시원히 끄집어낸다. 저자가 살아오면서 마주친 이해할 수 없는, 때론 불쌍하고 안쓰러운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남편, 상사, 애인, 동료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이상하게 울컥 치밀어 오르는 남자의 생태를 비웃으며 해독하는 뒷맛 개운한 에세이!
출판사 서평

나는 다른 남자와 달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남자가 가장 위험하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이상한 ‘짓거리(?)’를 보고 있노라면 때로 여자들은 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
‘남자는 왜 이렇게 바보 같고 얼빠지고 불쌍한 걸까?’
큰소리치는 남자, 터무니없이 자신감만 높은 남자, 밑도 끝도 없이 추근대는 남자, 비겁한 남자 등 그 한심한 모습에 절로 한숨이 나오지만 지나가는 청년의 상냥함에 ‘뭐, 됐어’ 하고 용서해버리고 만다.
《카모메 식당》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무레 요코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그동안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마주친 남자들의 모습에 대한 단상을 담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남자 체험기는 너무나 직설적이고 냉소적이고 우스꽝스럽고 때론 머리를 갸우뚱할 만큼 어처구니없지만 그녀의 기발한 상상에 웃음이 나고 어느새 깊이 빠져들어 “웩! 저 남자 재수 없어!”를 내뱉으며 한편으론 안쓰러운 남자들의 모습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이상한 인사이동
대머리가 두려워
냄새나
비둘기 남자
바람은 그날의 우발적 충동
저음이 좋다?
기가 센 여자의 미래
어린 여자와 결혼하는 아저씨
꿈속 결혼
남자의 체면
무욕의 승리
품격 있는 행동
남자의 수다
남자의 옷차림
운동회 결과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라
호감을 사는 이유
멋진 할아버지가 사라졌다
남자는 다 간다!?
남자의 금전감각
구애의 에티켓
정신적 서열다툼
남자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남자의 비겁함, 여자의 반격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작가 소개

정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무레 요코
글작가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 등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本の雜誌社)’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카모메 식당』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은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 안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나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다. 출간 당시 고양이와 음식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 여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2013년 동명의 4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져 WOWOW TV를 통해 방영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무인양녀』, 『일하는 여자』, 『외톨이 여자』, 『미사코, 서른여덟살-』,『작가 소노미의 만만치 않은 생활』, 『개나리 장』, 『일하지 않습니다』,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구깃구깃 육체백과』,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갑의 속삭임』,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등이 있다.

판매처

전문 서점 4
정보
도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입니다.
레이어닫기
목록보기
일반 쇼핑몰 44
목록보기

쇼핑몰에서 정확한 가격과 상품정보를 확인하세요!

신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주세요
신고
판매처 더보기

작가 소개

정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무레 요코
글작가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 등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本の雜誌社)’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카모메 식당』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은 삶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 안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나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다. 출간 당시 고양이와 음식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 여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2013년 동명의 4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져 WOWOW TV를 통해 방영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무인양녀』, 『일하는 여자』, 『외톨이 여자』, 『미사코, 서른여덟살-』,『작가 소노미의 만만치 않은 생활』, 『개나리 장』, 『일하지 않습니다』,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구깃구깃 육체백과』,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갑의 속삭임』,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