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속의 시대는?

시대는 영화가 출시된 당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 한참 20세기가 끝나면서 세계의 종말설이 나돌던 때였습니다.

종말 설 중에 가장 신빙성이 있었던 것은

혜성과 지구의 충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이런 류의 재앙 영화가 붐을 이루었습니다.

2. 그때의 과학 기술.

당연히 떨어집니다.

2005년 7월 4일에 있었던 딥임펙트 뉴스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혜성에 딥임팩트 호를 발사합니다.

방법은 먼저 모선을 혜성 쪽으로 보낸 후에 구리와 알루미늄 등으로 이뤄진 360㎏의 임팩터(충돌체)를 발사하여 혜성을 폭파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만들 당시에는 과학 기술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주선을 타고 직접 혜성에 착륙하여 폭발물(아마 핵으로 기억됩니다.)을 장착하는 원시적인 수동 방식을 계획 합니다.

3. 줄거리.

한 천체 클럽에서 우주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가를 합니다.

이때 레오 베이더만과 사라 하츠너는 새로운 혜성을 발견하고 '울프 - 베이더만' 이라 이름을 붙인 다음에 신고를 합니다.

중간 줄거리 생략하고.

이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거의 100%가 확신되는 시점에서 미국은 각국 최고의 우주 비행사들을 모집하여 혜성을 우주에서 공중분해 해버릴 작전을 세움니다.

작전은 혜성까지 우주선을 타고 가서 홈을 파고, 혜성의 중간 지점에 폭발물을 설치해서 터트린다는 것인데, 혜성의 빠른 자전으로 인해 태양 광선과 혜성의 자체적 열로 인해 이 계획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 작전으로 인해 혜성은 아주 큰 혜성과 작은 부스러기 혜성 2개로 나뉘어집니다.

이 뉴스를 들은 지구는 난리가 납니다.

더이상 막을 수 없고 죽음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이때 미국 정부는 마지막 계획인 노아의 배의 실행합니다.

동물과 식물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개척할 인제들을 특별히 제조된 방공소에 2년간 보호하려고 합니다.

지구와 혜성의 충돌 몇 시간 전..

아직 우주에 남아있던 딥임팩트 호는 우주선의 고장으로 지구에 돌아가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 오자 혜성과 자폭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아직 남아있는 폭발물을 실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혜성과 자폭을 하여 큰 혜성은 공중분해가 됩니다.

하지만 작은 혜성은 더이상 막을 방법이 없이 지구와 충돌을 하고..

인간은 멸종은 면했지만 매우 큰 손실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