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나혜미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이서진의 충고를 언급한 일화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에릭과 나혜미는 장수 커플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당시 에릭은 tvN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이서진의 충고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담담해졌는데 웨딩 스튜디오 촬영 할 때 좀 기분이 이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에릭은 “나혜미와 결혼을 결심한 것에 이서진의 충고가 컸다”며 “남자가 40을 넘어가게 되면 40대 중후반까지는 또 결혼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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