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작가는 세계의 자연 풍경을 촬영하는 사진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의사다. '어나더 플래닛' 사진전은 2013년 남극과 남미의 모습을 촬영한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남방조우'에 이은 두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홍준표 작가가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페로 제도 등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41점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캐논은 전시와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를 다음 달 7일 진행한다. '어나더 플래닛' 전시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디지털타임스 영문뉴스 바로가기 / 카드뉴스 바로가기
강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