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배우 윤균상이 큰 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해 훤칠한 키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윤균상 키에 감탄하며 옷방이 없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그는 "옷이 없다"며 "인연을 끊었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중고등학교 때 한참 키가 크지 않냐. 계속 짧아져서 교복도 많이 샀다"고도 말했다. 또 "군복이 안 맞았다"며 "바지가 짧아서 어디 앉으면 생살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균상 키로 화제를 모았던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1부 12.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7.9%로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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