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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로 다시 화제된 '신비한 동물사전2'…어떤 영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다시 화제다. 2018년 11월 14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2016년 11월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작으로 시리즈 2편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캐서린 워터스턴, 에즈라 밀러, 주드 로 등 할리우드 유명배우가 출연한 것 외에도 배우 수현이 출연해 더 큰 주목을 받은 영화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가 다시 화제 된 이유는 ‘전참시’의 영향이 크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에서 배우 수현이 이 영화에 같이 출연한 배우 댄 포글러와 만남 가졌고, 영화 얘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예이츠 감독은 2024년 개봉 예정인 ‘신비한 동물사전5’까지 시리즈를 계속해서 연장해나갈 예정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하는 내용이다. 이어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한편 시리즈 3편에 해당하는 ‘신비한 동물사전3’는 2020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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