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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입대’, 아내 송지수와 첫만남부터 득녀까지...`러브러브스토리`

송정혜 기자
입력 : 
2017-05-31 10:45:11
수정 : 
2017-05-31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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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장범준이 조용히 입대한 가운데 그의 아내 송지수와의 러브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밴드 버스커버스커 출신 가수 장범준이 지난 15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아내 송지수와의 러브 스토리에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본명 송승아)는 2013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 민미수 역으로 데뷔한 배우. 데뷔 이전 가수를 준비했던 그에게 기타를 가르쳐준 선생님이 장범준의 친구였고 이렇게 장범준과 인연이 닿아 2년간 열애 끝에 2014년 4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장범준은 24살, 송지수는 20살이었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범준-송지수 부부는 이어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인 그해 7월에 딸 조아 양을 얻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15일에 입대하여 5주 기초군사 교육을 받은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baram6427@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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