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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범준 딸 장조아, 슬픈 노래에 눈물 뚝뚝 “아빠 감수성”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범준의 딸 조아가 아빠에게 물려받은 감수성을 자랑했다.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이 새로운 아빠로 합류, 딸 장조아-아들 장하다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내 송승아 없이 두 자녀를 데리고 쇼핑에 나선 장범준. 이동 중 장범준은 슬픈 노래를 선곡해 틀었다. 그러자 조아가 소리 없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조아는 어렸을 때부터 슬픈 노래만 들으면 눈물을 보이는 버릇이 있었다. 아빠 장범준의 감수성을 그대로 물려 받은 것.

이에 장범준은 급하게 트와이스 노래로 바꿔 틀며 "노래가 너무 슬펐구나"라며 "울고 나니까 눈이 더 예뻐졌네"라 달랬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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