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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장범준과 아내 송승아 그리고 딸 조아 아들 하다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예고 속 장범준은 리얼 예능이 처음이라 마치 카메라의 존재를 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지를 갈아입기 위해 훌렁 벗는가 하면,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특히 울음이 터진 둘째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아빠의 노래가 시작되자 바로 울음을 멈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아내 송승아는 첫만남에 대해 “제 기타 선생님이 알아두면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 선생님 대신 기타를 가르쳐 줬다”고 기타로 맺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사귀게 됐다며 초스피드로 고백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네요.



한편 장범준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로, 그가 소속된 버스커버스커는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했었죠.




이후 노래 '벚꽃엔딩', '꽃송이가', '여수 밤바다'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2012년 발표한 벚꽃엔딩은 벚꽃연금으로 저작권료를 받고 있기도 하죠.



장범준 아내 송승아 인스타그램



가수 장범준은 지난해 6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그해 9월 1년4개월 만에 의병 전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