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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괴물신인 있지, 트리플크라운 달성..방탄 동생 TXT 데뷔(종합)



[뉴스엔 배효주 기자]

괴물 신인 있지가 트리플 크라운을 이뤄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엔플라잉 '옥탑방'과 (여자)아이들의 '세뇨리따', 있지의 '달라달라'가 1위 후보로 올라 경쟁했다. 집계 결과 이번주 1위는 있지에게 돌아갔다. 있지는 3주 연속 1위를 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Jus2, 장동우, TXT(TOMORROW X TOGETHER)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먼저 GOT7의 JB와 유겸은 유닛 Jus2로 섹시한 매력을 녹여낸 'focus on me'를 선보였다. JB와 유겸은 일본 투어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MC 민규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서기도 했다.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인피니트의 장동우는 ‘News’와 ‘Party Girl’ 두 곡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TXT의 데뷔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TXT는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와 ‘Blue Orangeade’ 두 곡으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실력파 래퍼 라비와 ‘흥부자’ 홍진영의 컴백 무대 공개됐다. 라비는 ‘TUXEDO’와 ‘R.OOK BOOK’을, 홍진영은 ‘스며드나, 봄’과 ‘오늘 밤에’ 두 곡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 밖에도 하성운,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있지, SF9, (여자)아이들, 온앤오프,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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