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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희순, 박예진과 결혼생활 솔직고백… 홍선영, 간헐적단식 도전[종합S]

▲ SBS '미운우리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 박희순이 '미우새' 출연진과 친분을 드러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달콤마초' 박희순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박희순은 5년차에 접어든 결혼 생활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예진과 결혼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유머코드가 맞는다.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다"고 고백하며, 예전부터 바라던 이상형이라 덧붙였다.

'짠용투어'를 떠난 임원희와 정석용의 VCR을 보며 이들과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다. 연극을 하다 만나게 된 정석용과 "말 놓는데 6개월이 걸렸다"며 '귀여운데 말 놓기 어려운 동생'이라 정의했다. 또 임원희가 미우새 출연에 고민할 때는 "네까짓게 왜 튕기냐"며 직설적인 조언을 해 출연 결정에 한 몫했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싱글인 절친 유해진, 정석용, 임원희, 신하균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친구로 정석용을 뽑은 반면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은 친구로 신하균을 뽑았다. 이유는 "아직 정신을 못 차려서"였다.

한편, 이상민은 김수미에게 연기수업을 받았다. 김수미는 "배우는 90살까지도 한다"며 '배우'라는 직업을 추천하는 한편 탁재훈과 이상민에게 "(방송계에서) 곧 사라질 것이다"라고 살벌하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진지한 조언을 이어가는 와중 이상민의 이름을 '박상민'으로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과거 연기로 대학에 수석 입학했다는 이상민의 연기력을 검증하며 본격적인 수업에 나섰다.

'짠용투어'로 하얼빈을 즐긴 임원희와 정석용은 요가로 건강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들은 로맨틱한 하얼빈 빙등제를 방문해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허나 커플로 가득한 빙등제에 짠내를 숨기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간헐적 단식에 도전한 홍선영의 24시간 관찰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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