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수미X탁재훈, 이상민에 연기수업..'불꽃 애드리브'[★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수미가 탁재훈이 불꽃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이상민에 연기 수업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이 이상민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민의 집에 방문한 김수미와 탁재훈은 집에 난방이 안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수미는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이상민은 김수미에게 핫팩을 붙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미는 "운동화 살 돈으로 난로를 사라"라고 일침을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와 탁재훈이 온 이유는 이상민의 연기 수업 때문이다. 이상민은 임원희가 찍는 독립영화 '재혼의 기술'에 이상민이 특별 출연하게 된 것. 김수미는 이상민에게 "너가 5년 후에 지금처럼 예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연기를 하라고 조언했다.
김수미와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연기의 감정과 디테일함을 가르쳐 주는 등 성심성의껏 이상민을 도왔다. 특히 김수미와 탁재훈은 즉석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탁재훈과 김수미 특유의 애드리브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한편 정석용과 임원희가 투어에 나섰다. 정석용와 임원희는 하얼빈에서 2일 차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117년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만두 전문점에 방문했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만주 전문점에 메인 음식인 두부 만두를 음미하며 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세계 3대 겨울 축제인 하얼빈 빙등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세계에서 제일 긴 얼음 썰매를 탔다. 400m에 탑승 시간만 1분인 얼음 썰매였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얼음 썰매를 타면서 짜릿함을 느꼈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하얼빈 빙등제 하이라이트인 빙등제의 밤을 만끽했다. 예쁜 조명과 얼음조각이 어우러지며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곳이었다. 임원희는 "기분이 묘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커플들을 보고 정석용은 "너하고 이렇게 걸으니까 씁쓸하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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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수미가 탁재훈이 불꽃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이상민에 연기 수업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이 이상민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민의 집에 방문한 김수미와 탁재훈은 집에 난방이 안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수미는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이상민은 김수미에게 핫팩을 붙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미는 "운동화 살 돈으로 난로를 사라"라고 일침을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와 탁재훈이 온 이유는 이상민의 연기 수업 때문이다. 이상민은 임원희가 찍는 독립영화 '재혼의 기술'에 이상민이 특별 출연하게 된 것. 김수미는 이상민에게 "너가 5년 후에 지금처럼 예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연기를 하라고 조언했다.
김수미와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연기의 감정과 디테일함을 가르쳐 주는 등 성심성의껏 이상민을 도왔다. 특히 김수미와 탁재훈은 즉석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탁재훈과 김수미 특유의 애드리브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한편 정석용과 임원희가 투어에 나섰다. 정석용와 임원희는 하얼빈에서 2일 차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117년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만두 전문점에 방문했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만주 전문점에 메인 음식인 두부 만두를 음미하며 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세계 3대 겨울 축제인 하얼빈 빙등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세계에서 제일 긴 얼음 썰매를 탔다. 400m에 탑승 시간만 1분인 얼음 썰매였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얼음 썰매를 타면서 짜릿함을 느꼈다.
정석용과 임원희는 하얼빈 빙등제 하이라이트인 빙등제의 밤을 만끽했다. 예쁜 조명과 얼음조각이 어우러지며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곳이었다. 임원희는 "기분이 묘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커플들을 보고 정석용은 "너하고 이렇게 걸으니까 씁쓸하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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