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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난 빛이나"‥우석X관린, 별처럼 빛나는 시너지가 담긴 '별짓'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별짓'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화제의 유닛 '우석X관린'의 미니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유닛 '우석X관린'은 11일 오후 첫 미니앨범 '9801'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별짓'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큐브에서 야심차게 출격한 '우석X관린'은 지난해 역주행의 신화 '빛나리'로 활동한 자체 제작돌 '펜타곤'의 래퍼 우석과 워너원 활동으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라이관린이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유닛으로 만나 훈훈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곡이다. '별짓'은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더욱 의미가 있는 곡.

우석과 라이관린은 이른 나이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을 겪으며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결국 별처럼 빛나게 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별'이라는 단어를 '별짓을 다 해', '별 꼴이야', '별미야'와 같이 위트 있게 활용해 두 사람의 매력이 한층 더 빛을 발한다.

눈을 떠보니 난 많은 사람들의 별/행동 하나하나에 모두 다 반하나 봐/조심하면서 나는 앞으로만 가/Cause I need to do like a big shining star/Star is born/나 같은 놈이 여기 있는데 자꾸 어디를 둘러봐/동서남 그리고 북 돌아봤자 제일 빛나는 여기/이렇게 태어난 내가 너무 좋아/Twinkle twinkle little star 난 빛이 나

I'm a star/I’m living like a star/매일 밝게 떠올라/너는 내가 떠올라/태어나서 나는/별 별 별 별짓을 다 해

별 별 꼴이야/별 별 별미야/높이 올라가자 우량주/내 사전엔 불가능은 없어 워야워/별 별 꼴이야/별 별 별미야/우석 관린 9801/우린 우린 우리야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짓' 이외에도 'Hypey (Feat. Jackson Wang)', 'Always Difficult Always Beautiful', 'Good Feeling', 'DOMINO'의 4곡이 포함되어 있다.

두 사람의 음악적 성장이 가득 담긴 우석X관린의 이번 앨범은 그야말로 청춘이 담겨 있다. 과연 우석과 라이관린이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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