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승리·최종훈 운영했다는 '밀땅포차' 현재 폐업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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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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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섭 기자 lhsskf@imaeil.com]
SBS 8 뉴스 보도 승리, 정준영. tv 화면 캡처


가수 정준영과 그룹 빅뱅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 차린 '밀땅포차'가 현재 폐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승리 등은 '밀땅포차' 개업 준비로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그 중에는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도 공유됐다. 이에 '밀땅포차'가 어떤 곳인지에 관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밀땅포차'가 있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에는 현재 고깃집이 들어와 있으며 해당 건물 3층에는 승리가 운영했던 '아오리라멘'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오리라멘은 승리가 이사직을 맡고 있었던 외식업 브랜드다. 승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오리라멘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버닝썬 이문호 대표 또한 아오리라멘의 체인점 중 한 곳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최종훈도 아오리라멘 잠실새내점의 가맹점주를 맡고 있다.

하지만 현재 승리는 이름이 등재돼있던 모든 대표이사와 사내 이사직을 사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승리의 사임 이유에 대해 "승리의 현역 군입대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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