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펀치
레이지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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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사회
왕십리 CGV까지 8시 겨우도착했네요. 다행히 발권을 하고 계셔서 입장 ^^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지만, 역시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잭스나이더의 특기인 철저하게 화려한 스타일리쉬 액션씬들
솔직히 초반 사무라이들과의 씬이 가장 높은 퀄리티라고 생각되네요.
그이후에도 액션씬은 계속되지만, 뭔가 꾸준히 하향곡선을 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베이비돌이 춤을 출때마다, 그녀의 정신세계에서 이뤄지게 되는 미션(인셉션스러운 설정)들은
RPG게임스러운 설정은 저에겐 살짝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에는 나오는 교훈을 주려하는 연출은 굉장히 쌩뚱맞았습니다.
잭스나이더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아직까지는 많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간의 잭스나이더 명성에는 확실히 못미치는 작품이기에
이 영화의 감독이 잭스나이더가 아니였다면, 꽤 흥미로운 B급 액션 무비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익스트림무비 관계자님들과 다크맨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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