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을 모함에 빠드린거죠.

주식도 모르는사람을  기사도배하고 벌금내게하고  솔로앨범이 곧있으면 나오는데  지금 얼마나 타격을 받고있는지 모릅니다. 

정용화와 이종현 두사람이 유명 연예인 영입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FNC 주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정용화만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처럼  언론보도가 되었어요.

그런데 검찰 수사결과를 소속사에서 공식 발표하면서 정용화뿐만 아니라 이종현도 같은 건으로 수사를 받았다는 걸 알렸어요.

정용화는 혐의에 대한 오해가 해명되어 무혐의를 받았는데, 정용화가 2014년 재계약을 하면서 스톡옵셕식으로 인센티브를 받기로 해서 현금을 받으면 주식을 사야 했고, 소속사에서 문자로 주식을 사라고 권유한 증거도 있고, 여러가지 증빙 자료를 통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걸 입증해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무혐의를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정용화는 갖고 있는 주식의 일부를 팔았다고 하는 걸 보니, 소속사 주식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종현은 2015년 7월 15일 새벽 회사 관계자로부터 유명인 영입소식을 듣고 1만 천주(=약 2억원)를 다음날 오전  주식 시장이 열리기 전에 샀고, 이런 증거를 검찰이 입수해서 이종현이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혐의를 다 인정했다고 해요.

다른 기사를 보니, 이종현도 주식의 일부를 팔아서 이익을 봤기 때문에 약식 기소에 2천만원이란 벌금이 나오게 된 것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