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41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공장과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고양시 덕양구의 한 공장 건물과 인근 야산에서 시작됐다. 정확한 발화 장소는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제본 공장 등 공장 3개 동이 불에 탔고, 인근 야산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 등 장비 37대와 소방력 133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공장에 난 불을 완전히 껐다.
하지만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어려운 탓에 불은 야산으로 번졌고,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고양시 덕양구의 한 공장 건물과 인근 야산에서 시작됐다. 정확한 발화 장소는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제본 공장 등 공장 3개 동이 불에 탔고, 인근 야산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 등 장비 37대와 소방력 133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공장에 난 불을 완전히 껐다.
하지만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어려운 탓에 불은 야산으로 번졌고,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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