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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바지락 칼제비 레시피 대공개 [★밤TView]

[스타뉴스 문솔 인턴기자]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수미네 반찬'에서 바지락 칼제비의 레시피가 공개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자신 있는 메뉴를 선보이겠다"며 바지락 칼제비를 시작했다. 바지락 칼제비의 비결은 밀가루에 소금과 물만 조금 넣고 하루 동안 반죽을 숙성시키는 것.

김수미는 반죽의 1/5 정도만 떼어 내고 앞뒤로 밀가루를 묻히고 밀대로 밀어 반죽을 백지장같이 얇게 만들었다. 이어 물에 바지락 20알과 다시팩을 넣었다.

이어 김수미는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 1/3개와 애호박 1개를 채 썰어 넣었다. 국간장 3스푼을 넣고 간을 본뒤. 감자를 썰고 칼국수를 넣었다. 그리고 반죽의 1/2는 손으로 쭉 늘려가며 냄비에 수제비를 떴고 다진 마늘 반 스푼과 쪽파를 넣고 냄비 뚜껑을 닫고 확 끓고 나면 바지락 칼제비가 완성됐다. 양조간장, 통깨, 참기름, 대파, 고추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취향에 따라 가미한다.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미카엘은 쑥과 콩을 넣은 불가리아 수프 '봅 조르바'를, 여경래 셰프는 중식의 '깐쇼도다리 조림'을, 최현석 셰프는 로제 소스를 넣은 '청담동 칼제비'를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문솔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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