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400 데이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영화 ‘400 데이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오전 2시부터 영화 ‘400 데이즈’가 방송된 것.
이와 함께 ‘400 데이즈’에 출연한 브랜든 루스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브랜든 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브랜든 루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무표정한 표정은 시크함을 자아냈다.
1999년 드라마 ‘Odd Man Out’로 데뷔한 브랜든 루스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선택당한 자 3’, ‘에로우 3’, 영화 ‘로스트 인 더 퍼시픽’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영화 ‘400 데이즈’에서는 주인공 테오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가 출연한 ‘400 데이즈’는 지난 2015년에 개봉한 SF,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은 89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매트 오스터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케이티 롯츠, 데인 쿡,벤 펠트만, 그랜트 보우러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는 우주비행사들이 먼 거리의 행성까지의 장기간 우주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00 데이즈’는 14일 오전 2시부터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