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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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06.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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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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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1일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약 1,500여 명의 고객이 모여 올해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주요 모델 시승,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BMW 모토라드의 홍보대사인 배우 류승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심형 스쿠터 C 400 X와 C 400 GT를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시즌 오프닝 투어를 시작으로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 2019’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투어리스트 트로피는 라이딩 투어를 통해 주행 마일리지를 쌓고, 전국 34개 포인트의 스탬프를 모으면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를 비롯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어 이벤트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이상훈 이사는 “BMW 모토라드는 매년 라이딩 시즌에 앞서 고객들과 함께 모여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올해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MW 코리아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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