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 개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 개최
  • 한승주
  • 승인 2019.03.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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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
사진=BMW 코리아

[스마트경제] BMW 모토라드가 지난 1일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 명의 고객이 모여 올해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또 도심형 스쿠터 C 400 X와 C 400 GT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시즌 오프닝 투어를 시작으로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 2019’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투어리스트 트로피는 라이딩 투어를 통해 주행 마일리지를 쌓고, 전국 34개 포인트의 스탬프를 모으면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를 비롯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어 이벤트다.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9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또 강원도 인제와 전라도 무주를 잇는 백두대간 정복코스를 신설하고, 스탬프 포인트와 혜택 규모를 확대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상훈 BMW 모토라드 코리아 이사는 “BMW 모토라드는 매년 라이딩 시즌에 앞서 고객들과 함께 모여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올해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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