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순창 유과의 비법은 '연탄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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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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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불 위에서 6분 동안 3초에 한 번씩 유과를 뒤집어주며 굽는다

'순창 유과'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TV 시사교양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전락북도 순창군의 유과 노포를 소개했다.

이 집의 유과는 일반적으로 튀겨 만든 유과가 아닌 연탄불 위에서 6분 동안 3초에 한 번씩 유과를 뒤집어주며 굽는다.

잘 구워진 유과는 탄 자국 없이 반듯하게 부풀어 오르고, 이를 대나무로 살짝 누른 후 당겨주는 것이 비법이다.

한편, 유과 1장의 가격은 4천원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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