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로드샵 뷰티 브랜드들이 3월 빅세일에 돌입했다. 평소 눈여겨봤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더샘과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의 자세한 할인 기간과 품목을 소개한다.
- 더샘
더샘은 오는 17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샘데이'를 진행한다. 스킨케어 및 다양한 신제품이 포함됐다. 민감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파워 스팟 크림'을 50% 할인하며, '더마 플랜', '어반에코 하라케케'와 '메르비에 하이드라', '에코소울 스파클링 아이'를 20~30% 할인가로 선보인다. 봄철 파우치 필수품인 '에코 어스 파워 그린 선 크림', '에코 어스 파워 핑크 선 스틱', '에코 어스 파워 올 프로텍션 선 크림' 등 선 케어 제품도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더 그린티 씨드오일, 슈퍼푸드 라인 전체 (라이프 스타일 포함), 매직프레스(프리미엄 포함), 방향류 라인 전체(방향 액세서리 포함),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 (에코 손수건, 크리스마스, 썸머), 썸머트래블 라인, 앤트러사이트 라인을 제외한 전 품목이다.
세일 제품 구매시 등급별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그린프라임·그린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10%가 할인된다. 이번 3월 멤버십데이 기간 동안 마이샵 등록 시 등급에 상관없이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섀도우와 섀도우팔래트, 립스틱, 선케어, 파운데이션 등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섀도우 새틴핏·캐시미어핏 1+1, 블루밍·에나멜 립스톡 1+1, 선케어를 1+1, 플레이컬러아이즈 팔레트 전품목을 1만 5천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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