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리뷰] 씨엔블루 이종현, 박나래와 비슷한 방어 잡고 ‘낚시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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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이 낚시에 푹 빠졌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능력자들> 31회에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해 다양한 취미에 관해 공개했다.

먼저 김성주가 “취미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이종현이 “노는 걸 좋아한다. 드라이브, 바이크, 낚시를 즐긴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이 “바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종현은 “1년을 놀면서 지낸다”라고 한 후, “씨엔블루가 바쁜 팀이 아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성주가 “낚시를 취미로 얼마나 했나?”라고 물었다. 이종현은 “1년 정도 했다”라고 답한 후, “로이킴, 에디킴, 정준영과 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가 “우린 이계인, 이덕화랑 낚시한다”며 세대가 다름을 전했다.

또한, 이종현은 “공연 전날에도 낚시를 한 적이 있다. 박나래 키와 비슷한 1m 20cm 길이의 방어도 잡아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 김성주가 진행하는 <능력자들>은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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