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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트로트가수 지원이, 현역부 a조다운 ‘여유넘치는 인스타 속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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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트로트가수 지원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지원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이#하와이#트로트#훌라#물지원#해외충전#스케줄#해외힐링#자연#마음의휴식처#힐튼#요가#헬스#훌라#먹기#목표설정#2019년#새해다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와이의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그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원이 SNS
지원이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예쁘구나 우리 지원이는”, “지원이님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로트가수 지원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지난 2015년 1월 ‘쿵짜라’,’여보여보’ 앨범등을 발표하며  각종 행사와 홍보대사, 롯데제과 CF, 하이트 CF 등에 출연한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이는 ‘미스트롯’ 현역부 A조에 속해 14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지원이가 속한 현역부 A조에는 한 소절 공개만으로 79만 뷰를 찍은 송가인을 비롯, 대기실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던 원조 군통령 지원이, 트로트계의 비욘세 숙행 등 '트로트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파로 불리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마스터들의 시선을 휩쓸었다.

이에 참가자들의 면면을 확인한 장윤정 역시 “여기가 바로 죽음의 조”라며 꼽아 기대감을 드높였다. 

그러나 지난 2회 분에서 현역부 C조 전원 탈락을 접한 현역부 A조 참가자들은 녹녹치 않은 무대 위 공력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인해 사건사고를 연발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어냈다. 

대기실에서 목이 잠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가 하면, 입안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온몸으로 긴장감을 표출했던 참가자들이 급기야 무대 위에서 자기소개를 잊어버리고, 심지어 무대 위에서 다리가 풀려 쓰러지는 해프닝까지 발발한 것. 

특히 붐과 남우현이 출연자를 부축하기 위해 무대 위로 뛰어나가는 긴박한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숨 막힐 듯한 경합이 펼쳐졌다.

그러나 아수라장 해프닝이 연발하는 와중에도 현역 A조 무대는 마스터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파워풀한 스트리트 댄스에 트로트를 접목시킨 한 참가자의 무대에 장윤정은 “내 인생에 이런 강렬한 트로트는 처음이다. 충격적”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어 마스터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경이로운 탄성까지 터져 나왔던 터.

이에  ‘죽음의 조’에서 펼쳐진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가고 있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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