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성공한 젊은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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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성공한 젊은 부자들

젊은 부자 39인의 남다른 경영 마인드
  • 저자
    이계주
  •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 발행
    2009.11.01.
책 소개
취재를 통해서 만난 젊은 경영인들의 살아 있는 현장 이야기를 담은 경영 에세이. 이 책에 소개된 39개 기업은 장인정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후대에 맥락을 이어오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이다. 성공한 장수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자로써 지녀야 할 성품과 기질, 그리고 그들만의 경영 철학을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한다. 이들은 단순히 재산을 물려받아 젊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신뢰와 믿음, 젊음과 패기로 남들이 기피하는 업종에 도전해 부도 위기의 회사를 다시 성공적으로 일으킨 역군들이다. 그들은 선배 경영자들의 장인 기술을 현실에 접목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 기업을 글로벌화 하는 등 최강의 산업경쟁력을 이룩했다. 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회사의 성장 과정을 상세한 자료와 경영인의 현장 인터뷰로 생동감 있게 전한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만한 말표구두약, 이화편지봉투, 매표인주 등의 전통업종에서부터 엑스레이 진단기, 냉각탑 등의 최첨단 업종에 이르기까지 젊은 부자 39인이 이룬 주옥같은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CEO/비즈니스맨
  • 쪽수/무게/크기
    272456g153*224*20mm
  • ISBN
    9788947527286

책 소개

취재를 통해서 만난 젊은 경영인들의 살아 있는 현장 이야기를 담은 경영 에세이. 이 책에 소개된 39개 기업은 장인정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후대에 맥락을 이어오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이다. 성공한 장수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자로써 지녀야 할 성품과 기질, 그리고 그들만의 경영 철학을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한다.



이들은 단순히 재산을 물려받아 젊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신뢰와 믿음, 젊음과 패기로 남들이 기피하는 업종에 도전해 부도 위기의 회사를 다시 성공적으로 일으킨 역군들이다. 그들은 선배 경영자들의 장인 기술을 현실에 접목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 기업을 글로벌화 하는 등 최강의 산업경쟁력을 이룩했다.



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회사의 성장 과정을 상세한 자료와 경영인의 현장 인터뷰로 생동감 있게 전한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만한 말표구두약, 이화편지봉투, 매표인주 등의 전통업종에서부터 엑스레이 진단기, 냉각탑 등의 최첨단 업종에 이르기까지 젊은 부자 39인이 이룬 주옥같은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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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젊은 부자 39인의 특별한 경영 이야기

《대를 이어 성공한 젊은 부자들》은 취재를 통해서 만난 젊은 경영인들의 살아 있는 현장 이야기를 담은 경영 에세이이다. 이 책에 소개된 39개 기업은 장인정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후대에 맥락을 이어오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이다. 성공한 장수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자로써 지녀야 할 성품과 기질, 그리고 그들만의 경영 철학을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한다. 이들은 단순히 재산을 물려받아 젊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신뢰와 믿음, 젊음과 패기로 남들이 기피하는 업종에 도전해 부도 위기의 회사를 다시 성공적으로 일으킨 역군들이다. 그들은 선배 경영자들의 장인 기술을 현실에 접목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 기업을 글로벌화 하는 등 최강의 산업경쟁력을 이룩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만한 말표구두약, 이화편지봉투, 매표인주 등의 전통업종에서부터 엑스레이 진단기, 냉각탑 등의 최첨단 업종에 이르기까지 젊은 부자 39인이 이룬 주옥같은 성공 스토리는 어느 경영학 이론서에서도 배울 수 없는 값진 체험이 담겨 있다.

대표적인 장수 기획물 ‘대를 잇는 가업’을 책으로

《대를 이어 성공한 젊은 부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경제신문’에 소개되는 대표적인 장수기획물이다. 한국경제신문의 대표 기자들이 전국의 산업현장을 누비며 중소기업인들의 진솔한 삶을 생생하게 담은 땀과 혼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언론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기획물이지만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회사의 성장 과정을 상세한 자료와 경영인의 현장 인터뷰로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전국 각 지역을 돌며 발품을 팔고 저녁에는 경영자와 소주잔을 기울이며 나눈 이야기에는 인간적인 진솔함이 묻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대를 잇는다는 것이 단순한 ‘부의 대물림’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젊은 경영인 39인이 들려주는 특별한 창업 여건과 성장과정의 고뇌, 특별한 경영 메시지는 성공한 기업가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1장은 사양업종을 딛고 일어선 7개의 기업을 다루었다. 구두약의 대명사 말표산업부터 청와대 목창호 전문 성남기업까지 남들이 기피하는 업종을 묵묵히 이어가며 성공에 도달한 기업들의 경영 노하우를 담았다.
2장은 장인정신 하나로 명품 기업을 이룩한 8명의 경영인의 생생한 현장 체험 이야기이다. 46년간 33억 개를 만든 모나미 볼펜과 욕실용품 하나만으로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개척한 로얄&컴퍼 기업의 이야기는 어떤 이론서에서도 배울 수 없는 최고의 경영 비법이 담겨있다.
3장은 부도와 외환위기 화마 등의 악조건 속에서 다시 기업을 일으킨 역군들의 이야기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정면으로 승부해 슬기롭게 대처한 9개의 기업 이야기 속엔 생생한 현장감이 들어 있다.
4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장수기업과 그들이 기업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인터뷰와 에피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에 성공해 입지를 굳힌 명품 기업들을 소개했다. 유리 절단기에서부터 엑스레이진단기, 종합포장용기 등으로 해외에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추천의 글
장수기업의 주옥같은 성공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의 핵심역량, 본업중시, 위기관리, 고객신뢰경영, 글로벌화 등의 성공전략을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영승계를 준비 중인 경영후계자들에게는 기업 경영의 귀중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_ 김기문

《대를 이어 성공한 젊은 부자들》에 소개된 39개 기업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대를 이어 성공한 모범기업들이다.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경영노하우를 기업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어 경영현장에서 깊이 음미해볼 만한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경영학 이론에서 배울 수 없는 산 체험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IBK 기업은행장 _ 윤용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1장 사양 업종은 없다

16 말표산업 반짝반짝 ‘광’내온 42년 구두약 외길

22 신현대 종이박스에 담은 믿음과 신뢰

28 신광바둑 건강까지 생각하는 웰빙 바둑알

35 이화산업사 이메일도 무섭지 않은 편지봉투

41 매표화학 도장은 달라도 인주는 하나

47 에넥스 발상의 전환으로 승부한 입식 부엌의 선구자

53 성남기업 청와대 목창호는 우리 집안 작품



2장 변치않는 명품만을 고집한다

60 경인기계 세계 시장에 우뚝 서 있는 국내 냉각탑

67 태양어패럴 57년간 신용으로 지킨 와이셔츠의 원조

74 행남자기 4대를 잇는 장인정신, 명품에 인생을 걸다

81 모나미 46년간 33억 개, 볼펜의 신화창조

87 고령기와 국보급 건축물 기와는 모두 우리의 작품

94 신신제약 장인정신 물려받아 파스 명가 일군 사위

101 신성금고제작소 한국은행의 안전을 책임지는 명품 금고

107 로얄&컴퍼니 욕실용품 한우물로 욕실문화 혁명을 이루다



3장 역경을 이겨내고 거둔 승리

114 자산유리 오뚝이 같은 근성으로 부도, 화마 극복

120 쿠쿠전자 독보적 기술로 ‘코끼리 밥솥’을 제압

127 혁신전공사 ‘3무(無)’ 전통으로 위기를 이겨내다

133 대원지에스아이 부도 딛고 품목 바꿔 제2의 성공 이루다

139 삼화실업 일본인 멸시 이겨내고 통조림 캔 강자로 우뚝

145 영진 세 번 실패 후 자동차 부품에 올인

151 진흥문화 출혈경쟁 위기 속에서 기독교 달력에 집중

157 영신금속공업 외환위기 후 6년 적자 극복하고 재도약

163 동양종합식품 트럭 한 대로 출발해 군납 물량 1위 달성



4장 옹고집으로 100년을 버텼다

170 안성주물 4대째 녹여온 놋쇠로 구수한 밥맛을 잡다

176 한진공예사 50여 년 벼루 인생, 장인의 맥을 이어가다

182 3대 손바느질 양복점 한 땀 한 땀 양복 손바느질 48년

189 윤도장전수관 통일 신라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나침반

196 전통예산옹기 150년을 이어온 한국 옹기의 산실

202 낙원떡집 청와대 60년 단골인 깊은 전통의 손맛

208 진미식품 61년 농익은 장맛 3대에 이어지는 장도가



5장 해외에서 더 유명한 장인기업

216 금성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유리 절단기의 지존

222 아동산업 스위스 시계와 싸우는 믿음직한 토종 시계

229 피스코리아 스테이플러 침 하나로 미국 금속문구업체 잠식

236 리스템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엑스레이 진단기

243 한창기업 기타용 헤드머신으로 일본 아성을 넘보는 강자

250 엄태창 기타 해외 기타 전문가들이 소장하는 수제 기타

257 유성물산교역 우리의 입맛을 세계에 수출한다

264 대륙제관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종합 포장용기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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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글작가
저자 <b>김후인 손성태 송태형 오상헌 이계주 이관우 이상은 이정선 임기훈 정종호 황경남 등.</b>전국의 산업현장을 누비며 중소기업인들의 진솔한 삶을 생생하게 취재해 기사를 쓰고 있는 한국경제신문을 대표하는 기자들이다. 때로는 중소기업인들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함께 울고 웃는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필우(筆友)들로 취재원과 독자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 늘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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