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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 14% 상승··· 과천은 23% 급등

입력 2019-03-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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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동주택 공시가 14% 상승··· 과천은 23% 급등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과표 기준이 되는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 예정 가격이 공개됐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1339만호의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변동률은 작년(5.02%) 보다 약 0.3%p 상승한 5.3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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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아파트 거래시장, 매매 줄고 증여 늘고

아파트 공시가격 인상을 앞두고 아파트 증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아파트 전체 아파트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영등포구로 전체 아파트 거래 325건 중 증여는 198건으로 무려 61%를 차지했다. 

 

 

"식품업계는 '일감 몰아주기' 사각지대"… 공정위 칼끝, 식품업계 향하나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끝이 프랜차이즈에서 식품업계로 옮겨 갈 것으로 보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더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주겠다”며 “자산 2조~5조원 규모의 중견그룹 부당지원 행위를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상시감시시스템 고도화…AI·빅데이터 활용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상시감시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4일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안정과 금융회사 건전성 제고를 위해 AI 등을 활용한 상시감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현장검사와 연계하기로 했다. 

 

 

정부, 실적 개선 조선업계 인력 채용 지원

정부가 업황 개선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조선업 인력 수급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열린 2019년 1차고용정책심의회에서 조선업 인력수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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