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 답변드립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유는 밑에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오클린드 환승으로 우리나라로 오는 비행기를 타시네요
기본적으로 당일 출발편은 수하물 연계가 자동적으로 가능한게 의무적인 루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구매하신 티켓은 크라이스트처치-부산간의 티켓 구매입니다. 즉 다른 경유 구간은
질문자님이 원하신게 아니라 항공사가 어쩔 수 없이 제공하는 루트에 해당 됩니다.
이 경우 수하물은 자동적으로 연계가 되게 끔 되어져 있습니다.
국제선-국내선 환승간에는 그나라 최초입국지라서 보안검색 세관검색을 하기 위해서 수하물을 다시
붙이지만 국내선-국제선 구간은 애시당초 보안검색 세관검색 구간이 필요가 없으므로 수하물은
자동적으로 연계가 됩니다.
의심스러우시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수하물 체크인 하실때 이 짐 바로 부산까지 가냐? 라고 물어보시고
뒤에 수하물 테그 스티커 붙여주는것에 항공기 편명이 어디까지 붙어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즉 항공편명과 뒤에 도시 적힌걸 보시면 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 가는 9시 비행기는 에어뉴질랜드고 편명은 NZ530 이 확실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상하이로 가는 11시55분 비행기는 에어뉴질랜드고 편명은 NZ289 가 유력합니다
-다른 항공기는 중국동방항공인데 이거 오후 9시 출발이라 질문자님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는
시간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니 이건 아닌듯합니다
이말은 항공사가 동일하다는것입니다. 그러면 수하물은 자동적으로 상하이 까지는 무조건 알아서 연계
됩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님은 수하물 다시 찾고 붙일 걱정은 필요없으시고요
(의심스러우시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재확인해주시고 거기서 붙여주는 스티커에
NZ530 AKL
NZ289 PVG
라고 적힌게 뒤에 적혀 있는지만 체크해주세요 이거 무조건 적혀 있을것입니다. 같은 항공사 자동연계
스케쥴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오클랜드 환승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단 상하이에서 부산가는 노선 이거 어느항공사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시아나라면 자동연계고요 (OZ312편이면 맞습니다) 중국동방이나 대한항공 상해항공이라면
음 모르겠네요 (만약에 질문자님 예약한 표에 FM829 . KE836, KE876, MU5043이 상해-부산 구간에
적혀 잇다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짐이 부산까지 바로 가냐 물어보심 됩니다
-짐은 일단 상해까지는 확실히 바로 갑니다. 왜냐면 에어뉴질랜드만 타고 가거든요
근데 상해에서 부산이 애매합니다. 에어뉴질랜드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라서 아시아나(같은 회원사)
로 오는거면 수하물 아랑서 연계될것인데 대한항공(대한항공도 제휴라서 연계될듯)
중국동방이나 상해항공이라면 확답이 어려워서요 ㅠ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상해는 수하물을
찾고 다시 환승하는 시스탬이긴 합니다만 최근상해는 안가봐서 ㅠ)
확실한것은 질문자님의 최대걱정 (오클랜드에 저시간에 환승을 할 수 있냐?0
이부분은 확답드립니다-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유는
1. 수하물 알아서 연계해줄것입니다 (같은항공사라)
2.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연출발해서 비행기를 놓쳤다? (걱정안해도 됩니다) 알아서 에어뉴질랜드에서
대체편을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긴박하게 도착했다? (걱정안해도 됩니다.)직원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즉 크라이스트처치-상해 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상해에서 부산가는 항공사를 몰라서 답을
드리기 애매한거 분입니다 (만약 시간을 저렇게 올려주셨다면 알았을 수도 있으나)
아시아나라면 수하물 바로 크라이스트처치 > > 부산 다이렉트 갑니다. (단 상해공항은 제기억에는 단지
환승에도 수하물을 다시 찾고 붙히는 시스탬이였습니다 /중국을 입국해야 하는 느낌의
일단 걱정하시는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된다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