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가능해도 마음은 못 숨겼다? 조병규, 알게 모르게 줬던 힌트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5 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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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화면 캡처)
조병규가 ‘해피투게더’에서 다시 한 번 거론됐다.

최원영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조병규와 김보라가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낌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면서 포상휴가 때는 좋은 마음을 숨길 수 없었을 것 같다고 촉을 세우는 동시에 이들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모두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호흡을 맞췄다. 그 중 조병규와 김보라는 교제를 하는 사이로 거듭났다.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 두 사람은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 손을 잡으려다가 빼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에 여론은 조병규와 김보라의 인연에 관심을 뒀다.

그런가 하면 포상휴가를 갔을 때를 돌이켜 보면 조병규와 김보라가 대중에 준 힌트는 많았다.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있는 사진이나 서로 찍어준 사진들을 올렸는데, 사진 속 조병규와 김보라는 선글라스와 가방 등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것들을 지니고 있다.

한편 조병규는 ‘스카이 캐슬’에서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우 김병철의 아들로 나와 열연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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