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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포상휴가부터 묘한 기류 있었다?

발행일 : 2019-03-15 14:37:11
사진=김보라 SNS <사진=김보라 SNS>

조병규와 김보라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최원영, 김병철은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원영은 조병규와 김보라의 사이에 대해 “낌새가 이상하다는 생각만 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병규는 포상휴가 때를 언급하며 “좋은 마음으로 왔으니 아무래도 숨기지 못한 것 아니겠느냐”며 그럼에도 방송을 통해 열애설을 접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해당 방송에 출연한 박유나도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했다며 “포상휴가에서 두 사람이 각자 자주 사라졌던 것 같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이에 조윤희는 “썸을 탈 때 해투에 나오면 사귀게 된다. 나와 이동건도 출연했을 때는 절대 사귈 일이 없다고 했었다”고 말해 폭소가 이어졌다.

한편, JTBC ‘스카이캐슬’에서 인연을 맺은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달 KBS2 ‘해피투게더4’ 동반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대중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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